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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브라이 리퍼블릭 - 새롭지만 어딘가 익숙했던 남아공 푸드

by ichirich 2022.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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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브라이리퍼블릭에 가보았다.

남아공 음식은 처음이었으나 도전해 보았다. 새로운 음식을 먹는 것은 언제나 새롭다. 응 개소리다.

 

이름이 잘 기억나지 않는데, 맛이 좋았다.

생긴 것이 그렇게 호감은 아니다. 

 

양고기가 매우 만족스러웠다. 적당히 양 냄새 풍기면서 아주아주 부드럽게 씹힌다.

저 소시지는 남아공에서 먹는 소시지라고 한다. 이름을 까먹었다... 향이 살짝 센 편이라 소시지 하수들은 잘 못 먹을 수도 있겠다.

 

느끼하지 않게 코울슬로 곁들여 먹어주자.

맛이 아주 좋다.

 

폭립도 맛을 보았다.

양고기를 시켰다면 폭립은 동시에 주문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고기만 너무 먹으면 살짝 물리기 때문이다ㅎㅎ

 

씨원한 에일은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만든다.

벌컥벌컥 마셔주자.

 

새로운 음식을 맛볼 수 있다는 점에서 한 번쯤은 가볼만하다. 맛도 빠지지 않고 분위기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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