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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hirich
한 시간 정도 웨이팅을 하고 들어갔다. 음식 차림새를 보면 웨이팅이 없을 수가 없고 맛 또한 기가 막히다. 우리가 시킨 음식은 전복돌문어비빔밥과 전복해산물뚝배기였는데, 간을 정말 잘하신다. 맛있게 잘 먹었다. 보통 반찬 맛있으면 맛집이라고들 하는데, 반찬도 간이 좋아서 마냥 먹기 좋았다. 우린 식사를 하기 위해 건강 밥도둑 메뉴에서 주문했는데, 이 집의 진가는 산해진미 해산물인듯 하다. 옆 테이블 모두 가족 단위나 단체로 와서 좋은 술에 모듬 세트로 먹더라. 게다가 콜키지가 무료다 보니 말 다했지 뭐 다음 번에 방문할때는 꼭 좋은 술 가져가서 푸짐하게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모님 모시고 와도 좋고 친구들과 와도 좋고
공릉동에서 꽤나 오래된 홍어횟집이란 홍어 전문점이다. 삭힘 정도가 그리 오래되지 않았으나, 오랜만에 찾아온 홍어 쿨타임을 해소하기엔 충분했다. 다음엔 망원동에 있는 집을 방문해보리라
우선 오리곰탕을 태어나서 처음 먹어보았는데, 신선하니 맛이 좋았다. 오리곰탕의 모양새가 원래 이렇진 않을 것 같다? 이 집 사장님이 이런 스타일로 재해석한 게 아닌가 싶은데, 얇게 썬 부추를 국물 위에 잔뜩 올려주신다. 처음 보면 이게 뭔가 싶은 초록색 비주얼이 재미있다. 맛도 나쁘지 않았다. 기름이 많다보니 부추로 잡으려 하신 것 같은데, 아이디어도 좋았다. 고기도 연하니 맛있었고. 물이 정말 맛있어서 뭐냐고 여쭤봤었는데 헛개수라고 하셨나? 아마? 젊으신 사장님 같은데, 오래오래 부자되십쇼 응원합니다
선릉 역삼 센터필드 맞은편 맛집 안목 돼지국밥 후기 (해창막걸리 / 메뉴 / 위치)선릉 조선팰리스에 호캉스 옴.근처에서 점심이나 저녁 먹을 곳을 찾다가 센터필드 맞은편에 있는 돼지국밥집 ‘안목’에 다녀왔다.선릉 일대에는 국밥집이 그리 많지 않아서 선릉 돼지국밥 맛집 찾는 사람들에게 괜찮은 선택지 같다. 위치선릉역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거리. 역삼에서 와도 도보로 10분 정도 거리 비슷하다.센터필드 바로 맞은편에 있어서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분위기였고 점심시간에는 줄서서 먹으니 참고하자.난 주말에 갔던지라, 줄은 없었고 그냥 들어갔다. 메뉴대표 메뉴는 돼지국밥 / 수육 / 각종 전통주나는 2인세트 + 해창막걸리 조합으로 갔다. 해창막걸리이 집에서 의외로 좋았던 건 해창막걸리 9도였다. '술' 치고는 낮..
든든하게 잘 먹고 쌀포대 두 개 어깨에 이고 민둥산까지 뛰어 올라갔다가 뛰어 내려왔다.
블링크에서 안경사고 2차로 오면 좋은 집. 블링크에서 안경에 80만원 태우고 김밥 떡볶이에 만원 태우면 느껴지는 행복이란 무엇인가. 재화와 서비스의 가치는 무엇에서 오는가 여하튼 잘 만든 떡볶이이다. 맛있다.
간이 쎄서 맥주랑 먹기에 아주 그만이다. 얼마전 리장과 상하이를 다녀온 기억을 살려보면, 중국음식은 저 양념이 사기다. 간이 자극의 끝을 보여주니 먹었을 때 말초신경에 느껴지는 타격감이 강력하다. 직관적으로 맛이 없을 수 없는 맛이랄까...
먼저 장터식당 이 집 웨이팅이 상당하다. 우린 이 집 근처에 숙소를 잡았어서 숙소에서 쉬다가 오픈 한 시간 전에 설렁설렁 나왔다.그런데도 웨이팅 3번째...ㅎㅎ인기가 어마어마하다. 그 유명한 꽃게살이거 재밌긴하다. 꽃게살 발라서 양념장에 섞은 건데 간이 절묘하다.달지도 짜지도 않고 감칠맛 최대치로 올리는 수준의 꽃게살 양념. 밥에 슥슥 비벼 먹으면 아주 그만이다. 꽃게탕. 구수한 된장에 담백하고 꽉 찬 꽃게가 일품. 텁텁함 하나 없이 깔끔한 게 매력이다. 병어초무침. 이 집이 보니까 양념을 잘한다ㅎㅎ 새콤달콤한데 참기름까지 더해줘서 입맛 돋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