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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시청] 웨스틴 조선 스시조 - 맛나게 먹고 갑니다 이런 고급 오마카세는 처음 와봤는데, 한 점에 최선의 맛을 내기 위한 신선한 재료 선택과 정성이 느껴지는게 참 좋았다. 2024. 12. 29.
[신설동] 재벌국수 - 제주도 안가도 되겠는데 그냥 제주도 고기국수 그 맛. 그 이상일지도... 2024. 10. 16.
[뉴질랜드/오클랜드] 베스트 어글리 - 컨셉 참 좋은 집 참 어떻게 이렇게 컨셉을 잘 잡고 브랜딩을 했는지 감탄스럽다. 이건 성수동에 와서 해도 장사 잘 될 것 같다. 2024. 10. 12.
[뉴질랜드/치치] Child Sister - 치치 핫 플레이스 뉴질랜드 도착 후 처음으로 만난 도시인 치치. 인구밀도가 낮고 조용한 도시이다. 길 중간에 보이는 벽화가 제법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숙소 가는 길에 Child Sister라는 브런치 카페가 보여서 다음날 가기로 약속했다. 점심 즈음에 Child Stster에 도착해서 프랜치토스트와 햄버거를 먹었다. 맛이 상당히 좋았다ㅎㅎ 이 집은 한국인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집인데 김치볶음밥이 유명하다고 한다.  메뉴 주문을 하고 정은이와 앉아있었는데 사장님이 한국사람이라 반가웠는지 직접 서빙해 주시고 인사도 건네주셨다. "여기가 그래도 나름 핫플레이스에요"라고 머쓱해하면서 말씀하셨는데, 정말 손님도 많고 맛도 좋은 곳이었다. 치치에 간다면 추천할 레스토랑이다. 2024. 10. 9.
[뉴질랜드/남섬] The Wrinkly Rams - 좋은 경치와 함께하는 음식점 OMARAMA에 있는 The Wrinkly Rams 이란 곳에서 식사를 했다.  한국도 그렇지만 도로 옆 독채 쓰고 있는 음식점은 무조건 맛있다. 2024. 10. 6.
[건대] 안주나라 - 미나리가 화룡점정인 홍어삼합 홍어의 삭힘 정도가 세지 않아서 다들 좋아할 것 같다. 수육의 고기가 그렇게 뛰어나다고 할 순 없지만 김치, 미나리와 어우러졌을 때 빠진다는 느낌이 안 들고 조화롭다. 2024. 9. 12.
[퀸스타운] 퍼그버거 - 유명할만 하네예 퀸즈타운의 명물이라 하는 버그버거를 먹어보았다. 빵을 어떻게 만드는지 빵 맛이 상당히 좋다. 패티야 뭐 뉴질랜드 목축업과 낙농업의 나라니 보증되는 맛이고... 이렇게 맛집으로 소문난 햄버거집 가서 실망을 많이 했는데, 여긴 달랐다. 그래서 두 번 먹었다. 2024. 9. 9.
[뉴질랜드] 강한자만 먹을 수 있는 뉴질랜드의 감자칩 안사면 저 아저씨가 죽여팰것만 같다ㅜㅜ 2024. 9. 6.
[뉴질랜드/남섬] 알파인 연어 - 연어 세상에서 가장 맛있게 먹는 법 알려드림 푸카키 호수 근처 알파인 연어라고 있음.    일단 차 타고 열심히 알파인 연어에 가서 연어를 사야 함.연어 산 사진을 까먹고 안 찍었는데, 작은 가게처럼 생겼음. 연어를 샀으면 이제 마운트쿡으로 또 달려감.    가방엔 연어가 들어있고 저 앞엔 마운트쿡이 보임. 어마무시함.   열심히 산에 오름.   눈보라가 너무 무섭지만 열심히 가야 함 아주 열심히.   다 도착했으면 빙하 호수가 보일 것임.그럼 이제 연어를 꺼낼 때가 된 것임.   자리 잡고연어 까고팔도비빔장ㅇㅇ   인생 연어ㅎㅎ 2024.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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