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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hirich
인디카 이후 가장 만족스러운 IPA 발견. IPA라 하면 역시 홉 때려 박아서 시트러스 물씬 풍기며 씁쓰으을하니 타격감이 목젖을 때려야 IPA라 생각하는데, 정확하게 내 니즈를 채워주는 IPA 되시겠다. 이 집 맥주 잘하네 이제 이마트 가면 이녀석은 무조건이다.
코스트코에서 2만원 후반 주고 샀다. 과실맛 물씬 풍기며 꿀떡꿀떡 넘어가는게 아주 물건이다. 행복하다. 30개월 이상 숙성일텐데 이 가격에 이 맛이면 상당하다.
집중 투자 중이고 최근 아무것도 안했고 안하고 있다. 블로그, 텔레그램 여기저기에서 곡소리가 많이 들리는데, 난 올해 내내 곡소리가 디폴트라 별 감흥없다.크립토가 최근 괜찮아서 계좌 방어가 되고 있다. 내일이면 9월이다. 시장의 분위기가 바껴서 훈풍이 좀 불기를바란다.
약 한 3만원 돈 주고 구입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오크 살짝 머문 맛에 중간부터 이어지는 달콤한 여운. 딱히 이렇다 할 개성이 있는 아이는 아니었던 것으로.내 맛은 아니었다.
리오하 와이너리 투어의 마지막은 이시오스(YSIOS) 와이너리이다. 아로(Aro)에는 다양한 와이너리가 한 곳에 있어서 하루를 할애해서 돌았고, 이시오스는 혼자 동떨어져 있어서 바르셀로나로 출발하는 날 들르게 되었다.로그로뇨에서 렌터카로 한 20분 걸렸다. 기획부터 와이너리의 컨셉, 건축설계, 소비자 관광, 경험 포인트를 염두하고 만든 것 같다. 뒤에 시에라 데 칸타브리아 산맥을 두고 와인의 잔잔한 물결을 표현한 듯한 이시오스 와이너리가 비현실적으로 펼쳐져 있다.정말 환상적이다.와이너리 출입은 bar 입장권을 사야만 출입이 가능했다. (인당 8유로 였던 것으로 기억. Tip -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서 와인을 병으로 사면 입장료 만큼 와인 가격을 깎아준다.)와이너리 안으로 들어가면 작은 로비에서 직원분이 ..
가게 이름은 기억나지 않는다. 리장은 야생 버섯이 많이 나서 이를 이용한 훠궈를 먹는다고 한다. 먹어보았다. 국물 깔끔하니 좋다. 튀김은 맛이 아주 좋다. 버섯 맥주.맥주병 디자인 하신 분 인터뷰하고 싶다. 버섯 하단 부 저 곰팡이 같은 색깔은 왜 넣었을까...맛이 오묘하다. 무슨 비슷한 먹어본 맛이 나는데 정확히 표현을 못하겠다.정확하게 맥주 맛은 아니다. 특별한 향이 있다 향이.... 무슨 향이지 이거...
바롤로에 입문하고 싶어서 코스트에서 39,000원에 겟. 이게 무슨 맛이냐 산도가 좀 튀고 과실향은 좀 비어있는 느낌적인 느낌이랄까. 첫 술에 배부르랴 인생 첫 바롤로이므로 계속해서 먹어보자.
절경이 어마어마하다.산의 크기가 얼마나 큰지 라면과 제육볶음을 판다.한국인 관광객이 많이 오다 보니 맞춤형으로 메뉴를 만드신 것 같다. 아니나 다를까 옆 테이블에서는 한국인 등산 동호회 분들이 회식을 하고 계셨다. 에너지가 넘쳐 보였다. 아침으로 먹은 토마토계란 볶음과 소고기 볶음밥. 맛이 좋다.사장님의 웍질이 느껴졌다. 소고기 볶음밥은 기름이 자글자글 볶아져서 맛은 좋으나 많이 먹기엔 조금 부담스럽다.하지만 차마고도 트레킹 떠나기 전 든든한 아침으로는 손색없었다. 행복하세요 사장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