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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hirich
뱅가드 와인에서 만 원대에 가져온 에세이 슈냉블랑. 마라탕과 페어링 했는데 꿀떡꿀떡 넘어갔다. 살짝 드라이하고 청사과 같은 과실의 산뜻함이 매력이다. 가성비는 뭐 1만 원 초반대이니 말할 것도 없다.생산지는 남아공이고 생산연도 별로 슈냉블랑에 다른 품종 블랜딩해서 만들었다고 하니, 맛은 빈티지 별로 다르겠다. 병 자체는 NV이다. 개인적으로 찝찌름한 맛 남는 코스트코 하정우 쇼블보다는 뱅가드에서 파는 이 녀석이 낫다고 판단.
상하이 넘어와서 가장 처음으로 훠궈를 먹었다.쇼핑몰 안에 있는 좌정우원이란 훠궈집이다. 홍탕, 토마토탕 반반무마니 정배. 이 고기가 이 집의 시그니처 같다. 당일 도축한 고기를 나무판에 붙여서 서비스되는데, 모양새가 신선해 보이고 좋다. 맛도 실제로 잡내 없이 담백하니 좋다. 맛나게 잘 먹었다. + 야채 bar와 맥주무한리필은 추가 금액 내고 먹었다. 한국 하이디라오에서 먹는 맛과 비교하면 사실 맛은 대동소이하다.
금곡 GS에서 사 왔던 것으로 기억하는 우나니메 말벡. 얼큰한 매운탕과 페어링 했다. 미들노트에 오크와 초콜릿 뉘앙스가 강하고 농밀한 과실향과 맛이 일품이다. 3만 원대 가격에 풀바디, 녹진한 와인 원하면 선택할 것 같다. 만족감 높았고 재구매 의사도 있다. 가성비 훌륭하다. UNANIME. 스페인어로 '만장일치'라는 뜻이라고 하는데, 뭘 만장일치했을까?
내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NAVER의 비중은 현재 60%를 넘는다. 금액으로는 약 2억 5천만원 수준. 한 종목에 이렇게 집중 투자하는게 맞냐? 라고 물으면 뭐 맞다라고 대답할 순 없겠으나, 그렇다고 틀렸다라고 그 누가 말할 수 있으랴... 집중투자는 리스크가 크다. 내 분석이 틀리면 포트폴리오 전체가 크게 흔들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NAVER에 상당한 금액을 투자했다. 이번 글에서는 NAVER의 목표주가나 단기 주가 전망보다 내가 어떤 논리로 한 종목에 60%가 넘는 비중을 실었는지를 기록해보려고 한다. (쫄려서 쓰는 글 맞다) 현재 포트폴리오는 NAVER(62.4%) > TIGER미디어컨텐츠ETF(16.3%) > Ethereum(11.2%) > Bitcoin(10.1%)분산 포트폴리오라기 보다는 사..
상하이 가면 꼭 먹어야할 음식 중 하나는 단연 샤오롱바오. 딘타이펑처럼 한국에서 유명한 가게도 있겠지만 이번 여행에는 좀 더 현지 느낌나는 집으로 찾아가 보고 싶었다. 난징동루와 인민광장에서 멀지 않아 여행 동선에 넣기도 좋고, 무엇보다 게살이 들어간 샤오롱바오로 유명한 곳이다. 실제로 현지·여행 후기에서도 게살 샤오롱바오가 대표 메뉴로 가장 많이 언급된다 라이라이샤오롱은 난징동루 근처에 있다.상하이 여행에서 거의 한 번쯤 지나가게 되는 지역이라 별도로 먼 곳까지 찾아갈 필요가 없다는 게 장점이다. 대표적으로 알려진 매장은 톈진루 일대에 있고, 인민광장이나 난징동루를 구경하다가 식사 코스로 넣기 좋다 매장이 크지 않은 편이라 점심시간에는 줄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다만 샤오롱바오 중심 식당이라 회전은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