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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10

[제주/서귀포시] 홉히워크룸 - 꼬소한 원두향에 정신을 잃을것 홉히워크룸에서 커피 한잔 했다. 근처만 가도 고소한 원두향에 정신을 잃을 것만 같다. 관광객도 제법 있지만 현지분들도 꽤 많이 찾아오는 카페 같았다. OPEN SHELTER 포토존 hoPhi X Kia K8 테이크아웃 컵 디자인도 상당히 힙하다. 2023. 4. 28.
[포르투] my coffee porto - 커피 좀 치는 집 마이 커피 포르투라는 카페에서 허기를 달랬다. 비가 꽤나 오는 날이어서 야외 테이블에는 못 앉고 실내로 들어왔다. 커피를 좀 내리는 집인지 선반에 케맥스가 여러 개 보였다. 에그타르트도 그렇고 맛이 참 좋았다. 라떼도 수준급ㅎㅎ 비 오는 포르투를 바라보고 있는 관광객 누님 12월 말의 포르투 날씨를 표현하자면 '비가 쥰내 오지만 운치가 있는 도시'라 하겠다. 정말 하루 종일 온다ㅋㅋ 2023. 2. 1.
[속초] 르베흐(Le Vert) - 제빵 내공이 상당한 베이커리 카페 속초 여행 마지막날 감자옹심이를 다 먹고 커피 한 잔 하러 르베흐에 찾아갔다. 처음보는 비쥬얼의 빵들이 많았다. 기대 안하고 갔는데 빵 맛이 정말 훌륭하다 이 집. 빵 먹으러, 커피 마시러 오기도 좋고 집에 포장해서 가기에도 좋다. 속초에 갈 일이 있다면 꼭 들러보도록 하자. 산딸기-피스타치오 크로와상 뺑 스위스 산딸기 휘낭시에 이 친구는 이름을 모르겠다ㅜㅜ 2022. 12. 12.
[남양주/별내] 나인블럭 - 사람 별로 없던 날 의외로 사람이 없어서 조용히 마시고 왔다ㅎㅎ 2022. 11. 6.
[남양주] ㅊa - 분위기 참 좋은 남양주 카페 뷰맛집 ㅊa에서 차 한 잔 하고 가세요 2022. 11. 2.
[남양주/덕소] 트리투바 - 초콜릿 공장 처음 가봄 남양주 와부읍에 위치한 여긴 카페 겸 초콜릿 공장 트리투바이다. 눈 돌아가는 초콜릿이 많이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인테리어 또한 상당히 좋아서 데이트하기에도 무리가 없다. 브라우니와 아아를 시켜 먹어주었다. 조온맛탱이다. 브라우니 소금 찍어먹으라고 준 곳은 처음인데 리얼 단짠의 조화가 아주 감미로웠다ㅎㅎ 초콜릿 살라미 초콜릿과 견과류 등을 뭉쳐서 살라미처럼 만들었다. 맛도 좋고 재미있다 공장을 지키고 있는 윌리웡카 귀엽다. 2022. 10. 23.
[속초/고성] 드레 dre - 동화책 갬성을 뿜는 카페 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 dre. 이름만 들으면 닥터 드레 뭐 이런 거 생각나는데 전혀 관련 없다. 동화책에나 나올법한 갬성을 뿜는 카페다. 조용한 동네에 위치해 있으니 편히 쉬다 오기에도 좋다. 구조가 신기하니 카페 여기저기 둘러보고 오도록 하자. dre컵. 귀엽다. 2022. 4. 14.
[제주/애월] 제레미 - 커피 맛 좋은 Jeremy 애월에 커피 맛 좋은 카페라 해서 방문한 제레미. 맛 좋고 분위기 좋고 제주도 살고 싶다 2022. 4. 4.
[잠실/송리단길] 이월로스터즈 - 차분한게 분위기 꽤 좋네 이런 감성을 내려면 인테리어 내공이 얼마나 쌓여야 할까 bar 형태의 테이블과 나무 재료들이 가게 전체적인 분위기와 잘 어우러진다. 군더더기 없이 차분한 느낌이 드는 게 아주 맘에 드는 카페다. 운 좋게 손님 없는 시간대에 가서 둘이 조용히 마시고 왔다 2022.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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