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별내20

[남양주/별내] 해풍코다리동태탕찜 - 오늘은 알곤이찜 오늘은 알곤이찜으로 갔다. 차 안타고 가서 술도ㅎㅎ 장수막걸리 오랜만에 먹으니까 맛 미쳤다 진심 근데 트름이 왤케 나오는지ㅎㅎ 맛있어ㅜㅜㅜㅜㅜ 탕이며 찜이며... 알곤이...당신은 정말... 2023. 6. 6.
[별내] 해풍코다리동태탕찜 - 동태탕은 여기다 별내 송산로 큰 길가 옆에 독채로 지어진 가게이다. 우리나라에서 근교 큰 길가 옆에 독채로 지어진 가게는 거의 97% 확률로 맛집인 경우가 많다ㅋㅋ 이 집도 마찬가지 국물이 기가 맥히다. 동태랑 알이랑 열심히 먹어주자. 떡을 추가하는 것을 추천한다. 무려 가래떡을 넣어주시기 때문. 빠지는 것 없이 최고다ㅎㅎ 2023. 3. 19.
[남양주/별내] 경복궁삼계탕 - 몸보신 잘 하고 갑니다~ 기가 허해 정은이와 삼계탕을 잡수고 왔다. 맑은삼계탕 들깨삼계탕 아는 사람들만 아는 그 시절 최고의 간식이자 야식이자 안주. 고추장 찍어먹는 오이. 여긴 오이를 이렇게 통째로 준다. 고추장 찍어먹으면 아주 그만이다. 고추장도 직접 만든 고추장인데 맛이 훌륭하다ㅎㅎ 2023. 2. 25.
[남양주/별내] 나인블럭 - 사람 별로 없던 날 의외로 사람이 없어서 조용히 마시고 왔다ㅎㅎ 2022. 11. 6.
[별내] 호시조라 - 이 집 잘하네 별내 호시조라. 요리도 잘하고 회도 신선하고 별내 이자카야 중에서는 으뜸이다. 모둠회 상태 좋고 해물라면 얼큰 꼬치로 한병 더 2022. 10. 16.
[남양주/별내] 홍익돈까스 - 맛있는데 이렇게 많이 준다고? 홍익돈까스가 근처에 있는 건 알고 있었는데, 드뎌가보았다. 분식점 정도의 가게를 생각했는데 인테리어, 메뉴, 서비스, 웨이팅 등 모든 면에서 가족 외식 장소로도 적합한 수준의 규모 있는 가게였다. 홍익돈까스 소스가 상당히 만족스럽다. 어릴 적 먹던 추억의 돈가스 소스 맛ㅎㅎ 을지로 다전식당에서 먹은 돈가스 소스맛이랑 비슷하다. 돈까스 크기가 상당한데, 고기가 결코 얇지 않고 품질도 좋다. 안심까스 아주 야들야들한 고기를 기대했는데, 생각만큼 부드럽지는 않았다. 하지만 퀄리티, 양은 만족할 수준이었다. 이 집을 처음 가서 몰랐는데 남녀 둘이 가서 돈가스 2개 시키면 백퍼 다 못 먹는다. 돈가스 하나에 면 종류 하나 이렇게 시켜서 나눠먹도록 하자. 양이 많다. 2022. 9. 26.
[별내] 란콰이펑 - K우육탕면 인테리어와 그릇이 예뻐서 찍어보았다 (밀크티 존맛탱) 찐만두 군만두 군만두도 잘 구우셨다ㅎㅎ 담백하고 고소하다. 도가니 양지탕면 우육탕면에 도가니와 청경채를 추가했다. 전통적인 우육탕 맛이라기보다 꽤나 한국적으로 재해석만 맛이다. 쌀국수를 한국적으로 변형한 미분당의 홍콩 버전이라고 할 수 있겠다ㅎㅎ 전날 과음을 하고 갔는데, 정말 시원하고 맛있게 잘 먹었다. 집 근처 해장으로는 이만한 게 없겠다. 밀크티까지 같이 시켜서 마셔주면 갈증해소도 되고 좋다. 2022. 8. 6.
[별내] 마지막회 - 새콤달콤 막회 평소에 줄이 길어서 못 먹었는데 드디어 먹어 보았다. 이렇게 잘 썰어진 막회를 요 양념에 비비는 것. 맛이 없을수가 없다. 새콤달콤한게 꽤나 훌륭한 맛... 소주 각 2병씩 쌉가능 탄수화물 땡길 때, 가락국수도 하나 주문해 주자. 간만에 감자전도 먹어주었다. 역시나 바삭 고소하니 맛이 좋다ㅎㅎ 2022. 7. 27.
[별내] 와인 포레스트54 - 와인 좋고 뷰 좋고 별내 카페거리에 있는 와인 포레스트54 와인 종류가 정말 많다. 와알못들을 위해 와인마다 태그를 달아 놓으셨다. 엄청 많다. 열심히 고르자. 미친 하늘과 별내 카페거리 풍경이다. 여기에 와인을 얹으면 이렇게 된다ㅎㅎ 완벽하다. 출출해서 와인과 곁들일 음식도 주문을 했다. 포레스트54가 뭔가 광고처럼 나왔다. 카스텔로 디 볼파이아 키안티 클라시코 라고 한다... 사장님께서 쿨링해서 먹으면 더 맛이 좋다고 하여 저렇게 쿨링백에 넣어주셨다 친절하셔라 만족감이 거의 25,000% 2022. 7. 2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