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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한강공원] 몽키숄더, 잭슨피자, 스쿨푸드 - 나쁘지 않은 조합

by ichirich 2022.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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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서 맥주 대신 위스키를 마셔보았다.

먼저 건대 조양마트에 들러서 뭘 살지, 술을 좀 찾아보고 몽키숄더를 골랐다. 옆에 조니워커 그린라벨도 있었는데 가격을 꽤나 비싸게 받았기에... 내려놓았다. 다음에 가격 좋을 때 사서 먹어봐야지.

 

몽숄 처음 먹어봤는데 꽤나 부드럽고 목 넘김이 깔끔하다. 다만 온더락으로 먹으면 너무 밍밍해져서 그냥 먹는 게 훨씬 풍미를 느끼기에 괜찮다.

잭슨피자

처음 먹었는데 존맛탱이었다ㅎㅎ

 

김말이 개굿!

한강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다. 예전엔 다들 돗자리였는데 요즘엔 텐트랑 캠핑의자 대여해 주는 업체가 늘어서 다들 캠핑 온 것처럼 편하게 있었다. 이제 날이 더 더워지면 낮에 한강에서 노는 것도 힘들어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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