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 장어의꿈 - 역시 맛 좋구만

장어가 먹고파서 장어의꿈에 갔다
남양주에선 꽤나 유명한 집이라 웨이팅 각오하고 갔는데 금요일 밤이었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들어갔다ㅎㅎ 럭키

장어가 아주 싱싱하다

소금 좀 쳐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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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아주 탱글탱글을 넘어서 딴딴하다
불이 엄청쎄니 주의해서 굽도록하자

장어에 복분자는 국룰이다

싹 다 구워 먹어주고

여기 장어탕이 또 괜찮다. 장어가 계속 먹다보면 느끼해지는데 그때 시켜서 같이 먹으면 좀 덜하다. 걸쭉하고 담백하다
반찬은 명이나물, 부추, 마늘 등등 셀프바에서 가져다 먹으면 된다. 부추 양념이 맛있으니 자주 가져다 먹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