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3 [노원] 털보고된이 - 고등어는 배신하지 않지 비 오던 주말 생선구이가 먹고 싶어서 노원 털보고된이를 찾아갔다. 고등어 한 마리, 삼치 한 마리 주문했는데, 역시나 고등어는 배신하지 않았다. 부드럽게 씹히는 게 아주 밥도둑이다. 껍질까지 싹 발라먹도록 하자. 2022. 9. 14. [노원/하계동] 제형면옥 -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평양냉면 제형면옥. 노원에서 평양냉면으로 유명하다기에 찾아가 보았다. 주차 공간이 협소하니 주차요원분들 말을 잘 듣도록 하자. 키 두고 내리면 알아서 잘 처리해 주신다. 감사합니다. 간이 살짝 있는 편이어서 무난 무난하게 먹기에 좋다. 면에 무엇인가 특이점이 있던 것으로 기억한다. 정은이가 시킨 갈비탕 왜 갈비탕을 시킨 것일까 근데 맛있었다. 이 집에서 파는 수육인데, 뼈가 오독오독 씹히는 게 특징이다. 뼈가 으스러질 정도는 아니고 꼭꼭 씹어먹어야 하지만 그리 딱딱하진 않다ㅎㅎ 보통 순살 부분만 나오는데 이 집은 뼈가 섞여 있는 게 특이했다. 2022. 7. 1. [노원] 아웃백 - 아는 맛인데 항상 맛있어 가끔씩 아웃백 땡길때가 있다 그럴때 주저말고 가야한다 투움바파스타 예상하던 그 맛인데 맛있어 잘 구운 스테이크도 즐겨주고 배부르게 잘 먹고 간다 2022. 2. 1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