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20 [남양주/별내] 스웰즈 베이커리(swells) - 근처에 있어서 고맙다 빵과 분위기로 이미 유명한 스웰즈. 근처에 이런 집이 있어서 넘나 좋다. 일요일 아침에 가서 커피랑 먹어주면 행복 바로 느낄 수 있다. 프레첼, 잠봉뵈르, 레몬파운드를 많이들 사간다. 근데 다른 것도 다 맛있다. 평화로움 +925% 사진만 봐도 신선하고 배부르군ㅎㅎ 2022. 7. 11. [별내] 뭉티기집 - 육사시미 상태 좋아 육사시미에 소주는 설명을 길게할 필요가 없다. 2022. 7. 9. [별내] 일편단심 - 대 만족 떡볶이 맛있는 떡볶이는 우리의 인생을 풍요롭게 만든다. 짜장 떡볶이, 깻잎 떡볶이... 존맛탱이다. 진짜 존맛탱이다. 2022. 5. 28. [별내] 아씨네족발 - 고쏘(고르곤졸라에 소주) 포장만 하다가 실제로 가서는 처음 먹어봤는데 역시나 맛있다. 따뜻해서 더 맛있다. 이집은 화덕이 있어서 족발 겉을 살짝 굽는데, 그것이 매력이다. 겉바속촉을 제대로 느낄 수 있기 때문! 화덕에 구운 고르곤졸라도 시켜보았다. 역시나 맛 좋다. 고쏘(고르곤졸라에 소주) 맛있다. 2022. 5. 18. [별내] 오리 - 둥둥 떠다니는 오리 장수하거라 오리들아 2022. 5. 16. 별내 벚꽃구경 별내에 벚꽃이 만개해서 구경갔다 여의도 느낌나게 나왔지만 별내다 예쁘다 2022. 4. 12. [남양주/별내] 별내회포차 - 늦게가면 손해 문득 우럭이 먹고 싶어서 횟집을 찾아보다가 오게 되었다. 날이 추우면 회에 소주가 생각나는 것은 진리 아니겠나. 이 집은 별내 노블레스 건물 지나갈 때마다 사람이 많아서 맛있나 했는데, 존맛탱이었다ㅎㅎ 왜 이제 왔나싶을 정도로.. 늦게 가면 손해인 맛집 중에 하나 되시겠다. 가게 앞에 포차처럼 비닐로 만들어 놓는데 감성 또한 인정할만하다. 개당 한 잔 쌉가능한 멍게 되시겠다. 어묵탕 이게 또 일품이다. 기본안주로 나오는 어묵탕인데 맛의 깊이가 상당하다. 내가 좋아하는 msg의 향연이라 그런지 계속 먹었다ㅎㅎ 좀 더 달라고 하면 새로 끓여주시니 열심히 먹도록 하자. 메인디쉬 우럭. 신선하니 씹는 맛도 너무 좋다 역시 겨울철 우럭에 소주는 삶을 윤택하게 만든다ㅎㅎ 2022. 2. 27. [퇴계원/별내] 왕십리불곱창 & 꾸이스타 - 진심 존 맛 탱 불금에 집에서 시켜먹은 왕십리불곱창과 꾸이스타 육회. 진심 완벽한 메뉴였다. 퇴계원에서 꽤나 유명한 맛집인 왕십리불곱창. 닭발도 새로 나왔길래 곱창하고 같이 시켰다. 역시나 질겅질겅 불맛과 함께 씹히는 게 아주 그만이다. 별내 꾸이스타의 육회. 내 나이 서른셋. 그리 오래 살진 않았으나 태어나서 먹어 본 육회 중에는 이 집이 단연코 1등이다. 배민에 별내 꾸이스타가 뜨는 지역에 살고 있다면 꼭 시켜먹도록 하자. 절대 후회 안 할 거다. 2022. 2. 21. [별내] 고반식당 - 반찬 엄청 잘나오는 고깃집 죽전에서 회식할때 많이 갔던 고반식당이 별내에 생겨서 가보았다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사람이 꽉 차있었다. 웨이팅을 10분 정도 해주고 들어갔다 찬이 눈에 들어온다. 다양하게 많이나온다 갓김치는 사랑이다 목살과 등심덧살(가브리살) 설렌다 꽤나 부드럽다 아 맛있다 여기. 목살이 상당히 부드럽네. 기본적으로 목살은 지방이 별로 없어서 입에 넣기전에 뻑뻑할거란 생각이 깔려있는데 막상 먹고나서 부드럽게 씹힐때의 그 감동이 있다. 아 좋네. 반찬이 많아서 고기 싸먹기에 좋고 찍어먹을 장도 많이 나온다. 멜젓, 갈치속젓, 마늘소스, 와사비 하나씩 찍어 먹도록 하자. 고기가 넘나 맛있고 반찬도 훌륭하다. 앞으로 별내에서 고기 먹을땐 이집에 올거같다 2022. 1. 24. 이전 1 2 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