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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에 집에서 시켜먹은 왕십리불곱창과 꾸이스타 육회.
진심 완벽한 메뉴였다.
퇴계원에서 꽤나 유명한 맛집인 왕십리불곱창.
닭발도 새로 나왔길래 곱창하고 같이 시켰다. 역시나 질겅질겅 불맛과 함께 씹히는 게 아주 그만이다.
별내 꾸이스타의 육회.
내 나이 서른셋. 그리 오래 살진 않았으나 태어나서 먹어 본 육회 중에는 이 집이 단연코 1등이다.
배민에 별내 꾸이스타가 뜨는 지역에 살고 있다면 꼭 시켜먹도록 하자. 절대 후회 안 할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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