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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털보고된이 - 고등어는 배신하지 않지

by ichirich 2022.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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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던 주말 생선구이가 먹고 싶어서 노원 털보고된이를 찾아갔다.

 

고등어 한 마리, 삼치 한 마리 주문했는데, 역시나 고등어는 배신하지 않았다.

부드럽게 씹히는 게 아주 밥도둑이다. 껍질까지 싹 발라먹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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