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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번3

[제주 중문면세점] 카발란 솔리스트 버번 - 색깔 좋다 제주도 중문 면세점에서 사 온 카발란 솔리스트 ex-버번 캐스크 무려 57.8도. 뚜따해서 향만 맡았는데 상당히 매력적이다. 비노바리끄, 포트캐스크와 마찬가지로 카발란이 갖고 있는 특유의 향에 버번의 은은한 바닐라가 더해지니 침이 나온다. 감기약 때문에 당장은 못 먹지만 다 나으면 아주 맛있게 먹어주마. 2023. 4. 16.
[잠실] 보틀벙커 - 와일드터키 켄터키 스피릿 잠실 보틀벙커에서 와일드터키 켄터키 스피릿을 사 왔다. 가지고 있는 버번이 놉크릭밖에 없어서 지루했는데, 앞으로 자주 홀짝거려 줘야겠다. 비교 시음 해봐야지 병이 상당히 예쁘고 고급지다. 쌓여가는 술병들... 든든하다 2022. 5. 30.
[광진구/구의] 한우짝갈비살 - 소갈비살과 1792 스몰배치의 미친 조합 구의에 있는 한우짝갈비살. 갈비살 전문점이다. 소금과 양념 두 가지 메뉴가 시그니쳐 같은데, 둘 다 개맛있다. 소갈비살ㅎㅎ 색깔 죽인다 건대 조양마트에서 사온 1792 스몰배치 10만원 미만 가격 선에서 먹어본 버번 중에 최고라고 생각한다. 여운이 길지 않은게 단점이자 장점이라고들 하는데, 난 깔끔하게 떨어지는게 오히려 좋았다. 특히 소고기와 조합이 미쳤다. 소갈비n1792 미친 조합이다 기억하자. 마무리 된장밥 맛있게 잘 먹고 간다 2022.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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