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1 일요일이 끝나가니 월요병이 또 도지는군 매번 느끼는 월요병. 평생 익숙해지지 않을 것 같다 젠장. 월요병이 생길 때마다 '이번 주 나는 회사일 외에 생산적인 활동을 했는가', '어제보다 발전한 사람이 되었는가'를 생각한다. 이 질문에 당연히 Yes가 나와야 월요병에서 탈출한 인생을 살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사소한 것 하나라도 하려고 노력한다. 예를 들면 책을 한 장이라도 더 읽는다던지, 사업 아이템을 구상한다던지(실제로 뭐 하진 않았다 지금까지), 운동을 한다던지, 종목 분석을 한다던지 등 회사 일 외에 뭐라도 이렇게 빨대를 꽂아놔야 나중에 기회가 붙었을 때, 힘차게 빨 수 있기 때문에... 이번 주 주말은 힘들어서 좀 많이 누워있었다. 내일부터 잘해보자. 후... 출근 쉬밤 날은 또 왜 이리 더운 것이냐 지옥 불구덩이냐 2022. 7. 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