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삼성동 한전 부지의 현재 가치는 얼마나 될까
2014년 9월 현대차는 삼성동의 한국전력 부지 79,342㎡를 10조 5,500억원에 매입. 2014년 당시 해당 부지의 공시지가는 ㎡당 1,948만원. 1,948만원 X 79,342 = 약 1조 5,000억. 건물 가치를 합하면 약 2조원. 2014년 공시가(2조원)의 5배, 감정가(3.3조)의 3배 가격인 10조 5,500억원애 매입한 것으로 고가 매입 논란이 상당했음. 시장 분위기는 주가에서 바로 확인이 가능. 230,000만원에서 횡보하던 주가는 한전부지 매입 발표 이후 곤두박칠 치기 시작해 2015년 123,000원까지 하락. (물론 삼성동 부지 이슈 하나만으로 123,000원까지 떨어진것은 아니나 악재로 작용) 현대차는 논란 이후, 해당 부지에 GBC(글로벌비즈니스센터) 건립 계획을 발표함...
2022.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