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횟집2

[남양주/별내] 별내회포차 - 늦게가면 손해 문득 우럭이 먹고 싶어서 횟집을 찾아보다가 오게 되었다. 날이 추우면 회에 소주가 생각나는 것은 진리 아니겠나. 이 집은 별내 노블레스 건물 지나갈 때마다 사람이 많아서 맛있나 했는데, 존맛탱이었다ㅎㅎ 왜 이제 왔나싶을 정도로.. 늦게 가면 손해인 맛집 중에 하나 되시겠다. 가게 앞에 포차처럼 비닐로 만들어 놓는데 감성 또한 인정할만하다. 개당 한 잔 쌉가능한 멍게 되시겠다. 어묵탕 이게 또 일품이다. 기본안주로 나오는 어묵탕인데 맛의 깊이가 상당하다. 내가 좋아하는 msg의 향연이라 그런지 계속 먹었다ㅎㅎ 좀 더 달라고 하면 새로 끓여주시니 열심히 먹도록 하자. 메인디쉬 우럭. 신선하니 씹는 맛도 너무 좋다 역시 겨울철 우럭에 소주는 삶을 윤택하게 만든다ㅎㅎ 2022. 2. 27.
[제주도] 연동 마라도횟집 - 각 3병씩 가능한 횟집 마라도 횟집을 가보았다. 하얏트에서 걸어갈수 있는 거리니 차를두고 가서 술을 많이 먹도록하자 코스로 시키니 해산물이 먼저 나온다 무침회, 전복, 무슨껍질 등등 신선하고 술안주로 좋다 모듬회 생선이 확실히 질이 좋은게 느껴진다 생참치는 그냥 녹는다 방어 참치 고등어 등 다양하고 다 넘나 신선하다 고등어회는 밥이랑 해서 싸먹는게 국룰 맬조림은 첨 보는 음식이었는데 꼬소하니 기가막히다 저거 외에 튀김도 나오고 꽤나 푸짐하기 때문에 다른데 옮길 필요없이 소주를 계속 먹으면 될거다 직원분들이 설명도 잘해주고 맛도 좋은 매우 만족스러운 집이다. 제주 공항쪽에 숙소를 잡았고 회에 술이 먹고싶으면 무조건이다 2021.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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