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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6 기준 신용공여 잔고 추이를 보면 유가증권이 9.9조, 코스닥이 8.7조, 합이 18.7조이다.
코로나가 터지기 전인 2020년 1월~2월이 양 시장 합쳐서 10조 수준이니 현재는 그때와 비교해서 두배가 좀 안 되는 수준이다. 아직도 많아 보이긴 하지만 그동안 풀린 유동성과 인플레이션 감안하면 그리 높지 않은 거 같기도 하고ㅎㅎ
매크로 지표나 국제 정세를 보면 뭐하나 제대로 돌아가는게 없는 세상인데, 이 신용을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무너뜨리고 바닥을 보일 것인지... 이미 주식 비중 100%인 나로서는 딱히 뭐 할 건 없다.
개별 종목 분석, 인내, 배짱, 역발상, 염가 매수
투자란게 뭐 이런 거 외치면서 들고 가는 거 아니겠나ㅎㅎ 근데 이거 저번 달, 저저번 달에도 저저저번 달에도 외친 거 같은데 코스피 인터스텔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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