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저번에는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옆에 있는 소갈비 집에 갔는데,
이번에 갔더니 예전만큼 줄이 길지 않았다.
바로 들어감.
안거미살과 마늘갈비를 먹었다.
안거미살은 육향과 고기 씹는 맛이 매력 있었고 마늘갈비는 단짠과 부드러움에 잘 먹혔다.
쓰고 보니 반찬 사진이 없네... 이 집은 반찬이 정성스레 잘 나왔는데ㅎㅎ
다 먹고 계산할 때 보니 카운터에 횃불 성냥이 놓여있었다.
기념품으로 하나 가져와서 인센스 피우는데 요긴하게 잘 썼다.
별거 아닌 성냥인데 기억에 많이 남았다.. 이것이 마케팅인가
728x90
반응형
'먹'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별내] 호시조라 - 이 집 잘하네 (0) | 2022.10.16 |
---|---|
[여의도] 장미의집 - 여의도 근처 냉삼 맛집 (두번째 방문) (1) | 2022.10.14 |
[수원/팔달구] 본수원갈비 - 고기 본연의 맛 (1) | 2022.10.08 |
[홍천/팔봉산] 원소리막국수 - 우연히 얻어걸린 행운 (1) | 2022.10.06 |
[홍천/비발디] 바베큐 셀프가든 - 자본주의가 좋긴 좋네 (1) | 2022.10.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