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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역] 횃불 - 반찬에 신경을 꽤나 많이 쓴게 느껴짐.

by ichirich 2022.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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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는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옆에 있는 소갈비 집에 갔는데,

이번에 갔더니 예전만큼 줄이 길지 않았다.

바로 들어감.

 

 

안거미살과 마늘갈비를 먹었다.

안거미살은 육향과 고기 씹는 맛이 매력 있었고 마늘갈비는 단짠과 부드러움에 잘 먹혔다.

쓰고 보니 반찬 사진이 없네... 이 집은 반찬이 정성스레 잘 나왔는데ㅎㅎ

 

다 먹고 계산할 때 보니 카운터에 횃불 성냥이 놓여있었다.

기념품으로 하나 가져와서 인센스 피우는데 요긴하게 잘 썼다.

별거 아닌 성냥인데 기억에 많이 남았다.. 이것이 마케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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