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동 신혼집 인테리어2 (식탁편)

JACKSON CHAMELEON

PLATO OVAL TABLE  OYSTER

잭슨 카멜레온

플라토 오벌 테이블 오이스터

1,600 x 850 x 740 

 

거실 크기를 고려하여 식탁 길이는 기존 1,800에서 1,600으로 선택했고

식탁에 시선이 너무 집중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상판은 어두운 색을 피하고 밝은 색으로 정했다.(밝은 색이 넓어 보이는 효과도 있을 거라 생각했다.) 플라토 오벌 테이블은 화이트, 오이스터, 블랙 세 가지 색상이 존재하고 우리는 오이스터로 선택했다.

 

어두운 원목인 술장, 책장과 어울릴까를 굉장히 많이 고민했는데, 실제로 배치해 보니 잘 어울려서 다행이었다. 역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미드센츄리 감성... 이렇게 배운다.

또한 식탁, 의자 프레임에 사용된 스텐 소재가 조명, 원목, 거실과 상당히 조화롭게 배치되는 것 같아서 보기 좋다.

  

다이닝 테이블의 순기능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역할도 충실히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