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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치치] Child Sister - 치치 핫 플레이스

by ichirich 2024.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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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도착 후 처음으로 만난 도시인 치치. 인구밀도가 낮고 조용한 도시이다. 길 중간에 보이는 벽화가 제법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숙소 가는 길에 Child Sister라는 브런치 카페가 보여서 다음날 가기로 약속했다.

 

점심 즈음에 Child Stster에 도착해서 프랜치토스트와 햄버거를 먹었다. 맛이 상당히 좋았다ㅎㅎ 이 집은 한국인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집인데 김치볶음밥이 유명하다고 한다. 

 

메뉴 주문을 하고 정은이와 앉아있었는데 사장님이 한국사람이라 반가웠는지 직접 서빙해 주시고 인사도 건네주셨다. 

"여기가 그래도 나름 핫플레이스에요"라고 머쓱해하면서 말씀하셨는데, 정말 손님도 많고 맛도 좋은 곳이었다.

 

치치에 간다면 추천할 레스토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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