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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hirich
블링크에서 안경사고 2차로 오면 좋은 집. 블링크에서 안경에 80만원 태우고 김밥 떡볶이에 만원 태우면 느껴지는 행복이란 무엇인가. 재화와 서비스의 가치는 무엇에서 오는가 여하튼 잘 만든 떡볶이이다. 맛있다.
오늘은 전세 계약 갱신일이다. 최초 계약에서 5% 인상되어 추가금인 2,050만원을 집주인 아저씨께 보냈다.보증금이 아니었다면 내 투자 시드가 되었을 돈인데 살짝 아쉽긴하다. 이번이 마지막 갱신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2028년에는 어디로 이사를 가야하나…좋은 동네 있나 좀 둘러보며 살아야것다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건 내일이 출근이라는 사실이다. 지구 망했으면불과 며칠 전 난 발리에 누워있었다 인생…좀 더 열심히 놀고 먹다가 올걸 후회되네 이거ㅋㅋ 으아ㅏㅏㅏㅏㅏㅏ
결국 시총 21위까지 밀려 나는구나... 상승장에 이 정도로 소외된 적은 주식 시작하고 없던 것 같은데, 그 흔한 순환매도 NAVER 한테는 안와 다행히 대한유화가 업황 개선 타고 좀 견뎌 주고 있는데, 이거 힘들다. 역사적 상승장에 이렇게 소외되는 포트폴리오를 만들었다니 후회 막심이다 흐흐
간이 쎄서 맥주랑 먹기에 아주 그만이다. 얼마전 리장과 상하이를 다녀온 기억을 살려보면, 중국음식은 저 양념이 사기다. 간이 자극의 끝을 보여주니 먹었을 때 말초신경에 느껴지는 타격감이 강력하다. 직관적으로 맛이 없을 수 없는 맛이랄까...
등산을 좋아하지 않는 내가 힘들게 힘들게 올라가 찍은 민둥산 정상석. 마치 AI로 생성한 그래픽 처럼 빤딱빤딱하게 나왔다. 억울하다. 내가 찍은 내 사진이다.
인생 첫 샤블리. 잘 골랐다. 물건이다. 춘천 놀러 갔다가 세계주류마켓에서 하나 사 왔다. 와인 입문을 스페인, 이탈리아부터 시작한지라 아직도 프랑스 와인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모르면 찾아봐야 한다. 샤블리 :- 프랑스 부르고뉴 최북단의 산지로 100% 샤르도네만으로 차갑고 드라이한 화이트를 만듦.- 대륙성 기후로 추움. 산도가 높고 당도가 낮음.- 석회암에 고대 조개 화석이 묻혀있는 키메리지안 토양으로 샤블리 미네랄의 근원이다. - 캘리포니아의 샤르도네가 버터/바닐라 라면 샤블리의 샤르도네는 레몬/돌/바다- 신세계 샤르도네와의 가장 큰 특징은 오크를 거의 안 쓰고 스테인리스 숙성만 한다는 점. (과실보다 떼루아를 강조)- 등급 쁘띠샤블리 > 샤블리 > 샤블리 1er Cru > 샤블리 Gran C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