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15 신용공여 잔고 추이(2024.11.22) 오랜만에 올려보는 신용공여 잔고 추이 그동안 탈탈 털린 한국시장에 맞게 신용공여도 같이 털리고 있다. 코스닥 신용공여 잔고는 이미 박스권 하단을 깨고 주저앉았고, 코스피가 어떻게 될지 관건이다. 경험적으로 예측하건데 양 시장 모두 바닥이 얼마 남지 않았다. 저 잔고가 바닥을 찍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무섭게 다시 치고 올라가겠지. 항상 그래왔던 것처럼 2024. 11. 24. 여행 후유증 수요일. 여행을 길게 다녀와서인지 상당히 힘든 한 주를 보내고 있다. 하체하는 날인데 나태함을 못 이기고 결국 와인 한 잔에 초콜렛 흡입. 쉬엄쉬엄 해야지. 분명 한숨 돌리려고 여형을 가는건데 말이지. 여행가서 실컷 놀고 지쳐서 한숨은 돌아와서 돌리네 에고… 몸과 마음을 비우게 하소서 2024. 11. 20. 국립중앙박물관 반가사유상 굿즈 구매 후기 분위기 굿 분위기 쏘 굿 측면샷 분위기 굿 편안~ 2024. 10. 19. [신설동] 재벌국수 - 제주도 안가도 되겠는데 그냥 제주도 고기국수 그 맛. 그 이상일지도... 2024. 10. 16. [뉴질랜드/오클랜드] 베스트 어글리 - 컨셉 참 좋은 집 참 어떻게 이렇게 컨셉을 잘 잡고 브랜딩을 했는지 감탄스럽다. 이건 성수동에 와서 해도 장사 잘 될 것 같다. 2024. 10. 12. [뉴질랜드/치치] Child Sister - 치치 핫 플레이스 뉴질랜드 도착 후 처음으로 만난 도시인 치치. 인구밀도가 낮고 조용한 도시이다. 길 중간에 보이는 벽화가 제법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숙소 가는 길에 Child Sister라는 브런치 카페가 보여서 다음날 가기로 약속했다. 점심 즈음에 Child Stster에 도착해서 프랜치토스트와 햄버거를 먹었다. 맛이 상당히 좋았다ㅎㅎ 이 집은 한국인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집인데 김치볶음밥이 유명하다고 한다. 메뉴 주문을 하고 정은이와 앉아있었는데 사장님이 한국사람이라 반가웠는지 직접 서빙해 주시고 인사도 건네주셨다. "여기가 그래도 나름 핫플레이스에요"라고 머쓱해하면서 말씀하셨는데, 정말 손님도 많고 맛도 좋은 곳이었다. 치치에 간다면 추천할 레스토랑이다. 2024. 10. 9. [뉴질랜드/남섬] The Wrinkly Rams - 좋은 경치와 함께하는 음식점 OMARAMA에 있는 The Wrinkly Rams 이란 곳에서 식사를 했다. 한국도 그렇지만 도로 옆 독채 쓰고 있는 음식점은 무조건 맛있다. 2024. 10. 6. 당황 회의 중 당황한 나머지 대답을 못하고 헛소리를 했다. 당황한 나의 모습에 또 당황하여 표정은 굳어지고 악순환에 빠졌다... 모두가 내 당황하는 모습을 봤을거란 생각에 부끄럽다...쉬바... 나이가 서른다섯인데 아직도 내 태도에 자신감이 없냐 나는 쉬바... 쉽지 않다 회사생활 2024. 9. 25. [건대] 안주나라 - 미나리가 화룡점정인 홍어삼합 홍어의 삭힘 정도가 세지 않아서 다들 좋아할 것 같다. 수육의 고기가 그렇게 뛰어나다고 할 순 없지만 김치, 미나리와 어우러졌을 때 빠진다는 느낌이 안 들고 조화롭다. 2024. 9. 12. 이전 1 2 3 4 5 ··· 4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