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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이 항상 효율적이라면 나는 깡통을 차고 거리를 해매는 부랑자가 되었을 것이다.
- 모두가 효율적이라고 믿는 시장에 투자를 하는 것은 카드를 읽어봐야 소용없다고 배운 사람과 브리지 게임을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 생각하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배우는 학생들이 수만 명씩 경영대학원에서 배출되는 것은 나로서는 고마운 일이다.
- 최신 시사금융 수업을 들으면 중간이라도 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내재가치 보다 저렴하게 회사를 매입해서 수익을 내는 가치투자자가 존재하는 것 자체가 강형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잘못 되었음을 말해주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시장에서 퇴출되지 않고 계속해서 장기간 살아남는한 기회는 언제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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