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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공여 잔고 추이(2022.10.17) 2022-10-17 기준 신용공여 잔고 코스피 8.6조 코스닥 7.4조 합 16조 2022. 10. 18.
[별내] 호시조라 - 이 집 잘하네 별내 호시조라. 요리도 잘하고 회도 신선하고 별내 이자카야 중에서는 으뜸이다. 모둠회 상태 좋고 해물라면 얼큰 꼬치로 한병 더 2022. 10. 16.
[여의도] 장미의집 - 여의도 근처 냉삼 맛집 (두번째 방문) 사실 냉삼은 이 집 저 집의 차이가 그리 크지 않다고 생각해서, 가깝거나 반찬이 잘 나오는 집으로 가는데 장미의집은 분위기 때문에 가는 것 같다ㅎㅎ 상호부터 심상치 않은 '장미의 집' 냉삼 시켜주고 이 집은 먹을 김치와 구울 김치가 따로 나온다ㅎㅎ 김치 디테일 인정 노릇노릇 구워서 맛나게 먹어주었다 소주를 많이 먹을거라면 선지 해장국도 하나 시켜서 같이 먹어주도록 하자 맛이 좋다. 2022. 10. 14.
[구의역] 횃불 - 반찬에 신경을 꽤나 많이 쓴게 느껴짐. 저번에는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옆에 있는 소갈비 집에 갔는데, 이번에 갔더니 예전만큼 줄이 길지 않았다. 바로 들어감. 안거미살과 마늘갈비를 먹었다. 안거미살은 육향과 고기 씹는 맛이 매력 있었고 마늘갈비는 단짠과 부드러움에 잘 먹혔다. 쓰고 보니 반찬 사진이 없네... 이 집은 반찬이 정성스레 잘 나왔는데ㅎㅎ 다 먹고 계산할 때 보니 카운터에 횃불 성냥이 놓여있었다. 기념품으로 하나 가져와서 인센스 피우는데 요긴하게 잘 썼다. 별거 아닌 성냥인데 기억에 많이 남았다.. 이것이 마케팅인가 2022. 10. 12.
신용공여 잔고 추이(2022.10.06) 2022-10-06 유가증권 신용잔고 8.9조 코스닥 신용잔고 7.6조 합계 16.5조 코스닥이 정말 많이 줄고있다!! 2022. 10. 10.
[수원/팔달구] 본수원갈비 - 고기 본연의 맛 고색역. 태어나서 처음 들어봤다. 얼마 전 회사 서류를 지하철에 두고 내렸는데, 며칠 뒤 찾아가라고 전화가 왔다. 고색역에서... 난 남양주에 있는데 정은이가 같이 가준다고 하여 간 김에 갈비를 먹고 왔다. 수원 3대 갈비인 가보정, 신라 갈비, 본수원갈비 중에 고민하다가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고기 품질이 좋다는 본수원갈비로 선택했다ㅎㅎ 사진이 없지만 가게 외관과 로비가 으리으리했다. 고깃집에 로비란 말을 쓰는 것도 웃기지만 정말 호텔처럼 로비가 있다. 생갈비와 양념갈비를 하나씩 주문하니 불과 찬이 정갈하게 잘 나왔다. 먼저 먹은 생갈비. 자극적이지 않고 고기 본연의 맛과 식감을 느끼는데 매력이 있었다. 평소 먹던 소고기처럼 부드럽지 않고 쫄깃하다. 특히 갈빗대에 붙어있는 살은 탄력이 상당히 좋아서.. 2022. 10. 8.
[홍천/팔봉산] 원소리막국수 - 우연히 얻어걸린 행운 비발디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금수강산 막국수로 향했다. 도착하니 역시나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다른 데 가기로 하고 찾아다니다가 원소리 막국수라는 가게로 오게 되었다. 웨이팅은 없었지만 손님이 꽉 차서 가게 안이 북적거렸다. 그리고 맛 좋았다. 보쌈 만족했다. 보쌈에 나오는 김치가 볶은 김치가 나와서 좀 신기했는데, 생각보다 잘 어울렸다 맛이 없을 수가 없는 감자전 이렇게 얇게 부친 감자전 테두리 먹을 때 바삭한 거 너무 좋다. 고명 올려주는 게 특이하다ㅎㅎ 양념 맛 참 좋았다. 면이 얇아서 매밀면 우적우적 씹는 맛을 못 느낀 게 살짝 아쉬웠지만 다른 것들이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2022. 10. 6.
[홍천/비발디] 바베큐 셀프가든 - 자본주의가 좋긴 좋네 홍천 비발디에서 바베큐 셀프가든 한 자리 빌려서 고기 구워먹으니 숯도 알아서 해주고 치우기도 좋다ㅎㅎ 꽤 편해서 다음에도 쓸 의향이있다 이 날 주인공은 새우... 제철 새우는 소고기도 씹어먹었다고 한다... 2022.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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